
<자미> 번역가 송섬별 북토크 "퀴어한 언어와 번역의 세계"
작성자 : 김민정 작성일 : 2026.03.27 조회수 : 47


<자미> 번역가 송섬별 북토크 「퀴어한 언어와 번역의 세계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🌈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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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언제나 남성인 동시에 여성이 되기를,
어머니와 아버지가 가진 가장 강하고 풍부한 면모들을 내 안에,
내 속에 받아들여 지구가 언덕과 산봉우리를 품듯 내 몸에 골짜기와 산맥이 공존하기를 바랐다."
- 오드리 로드, <자미: 내 이름의 새로운 철자>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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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흑인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시인이자 사상가인 오드리 로드의 자전적 신화, <자미: 내 이름의 새로운 철자>
<자미>를 한국어로 번역한 송섬별 번역가와 함께 <자미>에 담긴 이야기와, 번역의 현장에서 마주한 선택들, 그리고 퀴어 페미니즘 언어를 한국어로 옮긴다는 것의 의미를 나누어요.
✨ 강연자 소개 : 송섬별
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읽고 쓰고 번역한다. 여성, 성소수자, 노인, 청소년이 등장하는 책을 좋아한다. 옮긴 책으로는 《침대와 침대를 오가며》 《암전들》 《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》 《벼랑 위의 집》 《낭비와 베끼기》 《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》 《사라지지 않는 여름》 등이 있다.
📍 일시 : 2026년 4월 18일(토) 오후 2시-3시 30분
📍 장소 : 대구시 남구 현충로 40길 19 (1층) 페미니즘 책방 넘나들기
📍 대상 : 관심 있는 누구나
📍 본 프로그램 구성 : 송섬별 번역가 강연 50분 + Q&A 20분 (약 70분)
📍 참가비: 2만원(로컬에프 회원 1만원) *음료 제공
📍 신청: https://forms.gle/tLpVJTGhsELopo4s8
📍 문의 : 로컬에프 연락처(010-4869-4019) 또는 로컬에프 인스타 DM(@local___f)
⭐ 사전 낭독모임
: 4월 8일 수요일 저녁 8시, 함께 구글 미트(온라인 화상 회의)로 모여 약 1시간 30분동안 돌아가며 <자미>의 첫 장을 낭독해요. 간단한 소감으로 마무리하고 북토크에서의 만남을 기약해요!